“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

코인원은 창업자이자 현 대표인 차명훈 대표와 약 90명의 코인원 크루가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원 팀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활용한 새로운 미래의 금융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코인원 팀은 확신이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세상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그래서 코인원 팀은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호흡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코인원이 있을 수 있게끔 해준 가장 큰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코인원은 2021년 7주년을 맞이합니다. 여전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속에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금융이 담겨 있고, 우리의 일상은 느낌표 가득한 혁신으로 채워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코인원 팀은 우리만의 ‘원칙'을 지키며 성장할 때, 우리가 원하는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의 기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기준, 코인원"

코인원은 늘 혁신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이더리움과 리플을 상장하는 한편,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핵심에서 스테이킹 산업 역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보안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이 거래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보안은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국제표준 정보보호(ISO27001) 인증을 획득했고, 무엇보다 지난 2월 제1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보안 전문 기업의 컨설팅과 적극적인 보안 솔루션 도입은 언제나 코인원 팀에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 결과로, 코인원은 해킹 피해를 한차례도 입지 않았습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암호화폐 상장 정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코인원 팀의 의지입니다. 단순히 많은 상장을 통해 거래량을 늘려 수익을 얻는 그런 방식의 거래소 운영은 지양하고 싶었습니다. 코인원 팀은 빠르게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단단하게 성장하길 원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성장해야 우리의 산업도 올바르게 커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연결하다"

코인원은 ‘Re-Born’을 핵심 키워드로 거래소의 기본기를 다시 탄탄하게 만든 기간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부터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작업까지. 그동안 바쁘게 달려 오느라 혹시 우리가 놓치고 지나친 것들은 없는지 잠시 속도를 늦추고 되돌아보며 하나씩 채워나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코인원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제 거래소는 단순히 ‘거래' 기능만 지원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코인원은 ‘거래, 상장, 정보, 자산' 4가지를 바탕으로 이 모든 것들이 코인원을 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양한 트레이딩 방식을 도입해 거래 기능을 강화하고, 코인원이 모든 블록체인의 관문이 될 수 있게끔 글로벌 상장 플랫폼으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코인원톡을 통해 각종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확한 정보 습득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자산 운용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 보고자 합니다.